개그맨 유세윤이 걸그룹 베스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복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유세윤이 신예 4인 걸그룹 베스티 데뷔곡 '두근두근' 뮤직비디오에 출연,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보도했다.
유세윤은 음주운전 후 자숙 중이지만 약속을 지키기 위해 촬영에 나섰으며특유의 코미디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세윤은 지난 5월 경기 일산경찰서를 직접 찾아 음주운전을 자수를 했고 이후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 자숙 중이다.
유세윤의 베스티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 베스티 뮤비서 코믹연기 기대된다", "유세윤, 빨리 복귀했으면", "유세윤 베스티 모두 대박나세요~", "유세윤 출연했다고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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