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야왜응아’로 이어지는 황당한 대화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왜응아’라는 알수 없는 단어의 제목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친구의 대화가 담겨있다. 특히 게시자는 친구의 부름에 “왜”라고 대답하지만 정작 부른 친구는 “응....?” 이라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과거 친구의 메시지 전송 날짜가 2011년 12월6일로 되어있다. 게지자는 정확히 1년 후 답장을 보낸 것. 뒤늦게 날짜를 확인한 친구는 “아 작년 메시지였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왜응아 황당한 대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왜응아 설정 같은데” “진짜 친구랑 연락 좀 하면서 지내지 답장을 1년만에 했네” “야왜응아 대화 웃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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