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텍이 올해 하반기 2차전지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1분 현재 톱텍은 전날보다 450원(2.94%)상승한 1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톱텍에 대해 올해 4분기부터 2차전지 분리막의 매출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전병기 연구원은 "2차전지 나노분리막의 매출 가시화가 올해 4분기에 이뤄질 것"이라며 "현재 매출액의 60%가량을 차지하는 디스플레이 장비 또한 하반기 주 고객사의 신규 라인 투자 발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톱텍은 현재 나노분리막의 이달 주요 2차전지 고객사의 분리막 퀄(Qualification)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3.0% 늘어난 650억 원, 영업이익은 70억 원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폭로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듣고는
▶ 술 먹여 '집단 성폭행' 국민가수 아들 결국…
▶ 기성용-한혜진, 결국 사회와 단절?…충격
▶ 개그우먼 남편, 바람 피면서 '10억' 빼돌리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