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이탈리아의 고급 펠리니 커피를 캡슐에 담아 제공하는 이탈리코가 캡슐커피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이탈리고 브랜드 제품을 렌탈하는 CPM(Capsule Coffee Planner Manager; 캡슐 커피 플래너 매니저) 대리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탈리코의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이탈리코 렌탈 사업은 점포구성에 대한 부담감 없이 최소의 비용으로 본인의 스케쥴에 따라 커피영업 대리점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2013년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커피시장은 여전히 확장의 추세이다. 그 중에서도 캡슐커피시장은 2010년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 지금은 3,000억 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간편하게, 고 품질의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30~40대 젊은 층을 비롯해 믹스커피를 자제하는 50~60대 장년층까지, 캡슐커피의 간편함과 전문성에 매료된 관련시장은 시간이 갈수록 커질 전망.
이에 이탈리코는 기존에 문제시 되어왔던 지역적 한계를 가진 대리점형식에서 벗어나 영역과 관계없이 자유로운 영업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멀티형식의 대리점을 모집하여 캡슐커피 고객유치에 한발 앞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300만원이라는 소자본으로 대리점을 개설. 캡슐커피 렌탈 계약수익과 거래처 개설의 캡슐커피 유통마진을 한꺼번에 가져갈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는 많은 비용을 투자해 지역대리점을 할당받는 기존의 대리점 운영시스템과 확연하게 다른 시스템을 자부한다.
이탈리코 렌탈 사업 관계자는 “소자본 투자로 캡슐커피 유통사업을 전국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본 사업의 예비 창업주들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혜택이다. 특히 지역을 대상으로 보험, 생수, 방판, 교육, 정수기,기타 리필 등 대리점 사업을 하고 있거나 영업경험이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더 할 나위 없는 사업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했다.
불황 속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소자본 창업, 무점포 사업 아이템인 이탈리코 렌탈사업은 ‘이탈리코렌탈사업’ 홈페이지를 검색해 보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사진제공: 이탈리코 렌탈 사업)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 출시
▶ 결혼 늦추는 이유, 사랑만 있으면 먹고 살 수 없어?
▶ 직장에서 화내는 이유 1위, 스트레스 부르는 ‘이것’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