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양재대로와 헌릉로 사이 연결 도로를 오는 15일 오전 11시 전면 개통한다고 8일 발표했다.
헌릉로 연결 도로는 양재동 화물터미널을 시작으로 경부고속도로 지하(양재나들목 남쪽 750m 지점)를 통과해 염곡동 헌릉로와 연결된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양재나들목까지 가지 않고 이 연결 도로를 통해 수서·성남이나 과천 방향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 2008년 10월 착공한 이 구간은 도로 661m, 교량 88m, 지하차도 941m를 포함해 총 연장 1.69㎞다. 양재대로위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과 염곡사거리 구간은 강남대로, 수서, 성남 방향으로 가려는 차량이 몰리는 상습 지·정체 구역이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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