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다양한 채널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리포터 장원과 이현이 뭉쳐 ‘마블링’이란 그룹을 결성, ‘쌀이야’라는 곡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곡 ‘쌀이야’는 상당히 중독성이 있어서 한번 들으면 본인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된다는 평이다. ‘쌀이야’는 각 방송국의 라디오와 방송 예능 프로그램의 복불복송이나 지역 쌀, 밥솥 CF송으로 친근하게 듣게 될 예정이다.
평소 선행을 하기 좋아하며 엉뚱한 말투로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사유리가 좋은 뜻에 동참하기 위해 선뜻 피쳐링을 맡아 주었고, 국내 최고 기타 세션으로 유명한 함춘호와 부부 작곡-작사가로 활동 중인 김태희 작사가 정진수 작곡가도 함께 했다.
마블링 멤버 이현과 장원은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앨범 수익금의 일부를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들에게 쌀로 기증할 계획이다.
특히 피처링에 참여한 사유리도 마블링의 방송출연에 함께 할 계획으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댄스를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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