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56.15

  • 37.64
  • 1.45%
코스닥

743.06

  • 4.87
  • 0.66%
1/3

송혜교 공식입장 “악성 루머 감내하기 힘들었다, 강력히 대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배우 송혜교 측이 악성 루머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7월5일 송혜교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송혜교가 ‘모 정치인의 스폰서 연예인’이라는 루머가 마치 사실인 것처럼 퍼져 감내하기 힘들어했다”며 “고민 끝 루머 유포자들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약식 기소된 24명 중 10대는 한 명도 없다. 모두 20~30대로, 사리분별이 가능한 어른들이 이러한 행동을 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한다”며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법적인 조치를 취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5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김형렬)는 송혜교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네티즌 41명 가운데 신원파악이 된 24명을 약식 기소했다. 이들은 대부분 20~30대 회사원이었고 그 중 의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공식입장 안쓰럽다” “송혜교 힘내세요” “송혜교 공식입장 보니 연예인들 악성 루머 때문에 정말 힘들 듯”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기성용 측 “‘최강희 조롱’ 비밀 페이스북? 사실 확인중”

▶ 여현수 공식입장, 정하윤과 하반기 결혼 “임신은 사실무근”
▶ 이효리 결혼 발표, 이상순과 9월쯤 계획 “청첩장은 아직 아냐”
▶ 이병헌-이민정 결혼식 “주례는 신영균, 사회는 이범수 신동엽”
▶ [포토] 애프터스쿨 유이, 범접할 수 없는 섹시함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