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美 '국민남동생' 저스틴 비버 한국온다…10월 첫 내한공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최고의 아이돌 팝스타인 저스틴 비버가 오는 10월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비버는 미국에서 '국민남동생'으로 불릴만큼 많은 누나팬을 가지고 있다.

5일 공연기획사 액세스이엔티에 따르면 비버는 10월 10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번 내한공연은 그가 지난해부터 펼치는 '빌리드 월드 투어(BELIEVE WORLD TOUR)'의 일환이다.

비버는 스태프 300명, 댄서 20명, 밴드 9명 등 월드 투어와 똑같은 물량과 인원을 투입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액세스이엔티는 "웅장함을 극대화하고자 다양한 특수효과와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다"며 "어느 공연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팝 퍼포먼스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비버는 2010년 1집 '마이 월드 2.0'으로 데뷔한 이래 '베이비', '보이프렌드' 등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모든 앨범을 빌보드 1위에 올려놓았다. 특히 베이비 뮤직비디오는 싸이 '강남스타일'과 함께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 1,2위를 다투기도 했다.

비버는 또 4300만의 페이스북 팬과 4000만에 달하는 트위터 팔로어를 거느리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어 그의 팬을 지칭하는 '빌리버'라는 신조어까지 낳았다.

내한공연 티켓 가격은 9만9000~13만2000원이며, 예매는 오는 9일 정오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장윤정 母 "행복하길 바라지만 진실은…" 충격
20대女, 콘돔 기피 남친과 여름휴가 갔다가…
女배우, 6세 연하 男과 집에서 '하룻밤' 포착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성인 방송 女출연자들 정체 드러나자…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