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미국에서 200살 괴물 볼락이 잡혀 화제다.
7월2일(현지시각) 각종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알래스카주 바라노프 섬 인근 바다에서 헨리 리브먼이라는 남성이 최소 200년은 산 것으로 추정되는 괴물 볼락(rockfish)을 잡았다.
보험 사정사이자 스포츠 낚시광인 리브먼은 수심 275m 지점에서 200살 괴물 볼락을 잡아올렸다. 이 볼락의 길이는 길이 104cm, 무게 17.72kg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류 전문가들은 볼락의 나이가 최소 200살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나이 측정을 위해 샘플 추출, 인근 연구소에 보내놓은 상태다.
알래스카주 어로수렵국은 “이전에도 205년 정도 산 것으로 추정되는 볼락이 잡힌 적이 있다”며 “이번에 리브먼이 잡은 볼락이 더 오래 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고양이 샤워 다이어트, 풍성한 몸매는 어디에…‘앙상해’
▶ 3살 자폐 소녀의 그림, 260만원에 팔려…전시회도 준비중
▶ 대학생 여름방학 목표 1위, 2·3·4학년 공통 "취업준비"
▶ 7살이 상상한 의자, 꿈이 현실로? ‘금붕어가 담긴 어항’
▶ [포토] 한효주, 팬 덕분(?)에 소두 입증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