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화보를 통해 복근 몸매를 뽐냈다.
7월4일 엔터테인먼트&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리듬 이모션’이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효연 화보를 여러 장 공개했다.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춤에 능하고 명랑함을 갖춘 효연은 이번 화보를 통해 금발의 업 헤어스타일과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크롭탑을 입은 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11자 복근을 살짝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화보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효연은 “댄스스포츠를 하면서 여성스러운 라인이나 포즈를 많이 배웠다”며 “개인적으는 섹시하고 애절한 룸바를 가장 좋아한다”고 전했다.
또한 “인터뷰나 방송을 할 때 소녀시대와 분리해서 이야기하는 게 불가능하다. 모든 일이 소녀시대의 일이고, 항상 멤버들과 붙어 있다”며 소녀시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효연 복근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운동 열심히 한 보람이 있네” “댄스스포츠로 만들어진 라인이구나” “효연 복근, 완전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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