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는 4일 현대건설에 142억5700만원 규모의 발전 설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다. 물품은 아프리카에 공급될 계획이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S&TC의 매출액 대비 6.2%에 해당하는 규모다.
S&TC는 또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김도환·오장환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도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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