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스에이의 수지(배수지·19)가 음식점, 이·미용실, 세탁소 등을 대상으로 한 착한가격업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안전행정부는 3일 원가 절감 등 경영효율화를 통해 해당 지역의 평균가격 이하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수지는 "착한가격으로 안전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착한가격업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면서 "소비자는 지갑 걱정을 덜고, 업소는 매출이 늘어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지는 앞으로 포스터나 홍보리플렛 등에서 착한가격업소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착한가격업소는 홈페이지(http://goodprice.mulg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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