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 국내 증시 부진 등의 영향으로 국내 펀드시장의 성장세가 크게 둔화하면서 개인투자자 비중이 6년 전 활황기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투자협회와 우리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펀드시장에서 개인투자자에 대한 판매 잔액은 지난 4월 말 현재 113조3201억원으로 전체(309조8454억원) 잔액 비중의 36.6%에 그쳤다. 펀드시장 활황기였던 2007년 개인투자자 비중이 57.4%에 달했던 이후 급격한 감소 추세다. 금융회사(147조6345억원)는 47.7%, 일반 법인(48조8908억원)은 15.8%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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