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스리바가완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 안보포럼(ARF)을 앞두고 한반도 비핵화를 둘러싼 관련국의 외교전이 시작됐다. 이번 회의에는 남북한을 비롯해 6자회담국의 외교수장이 모두 참석해 지역 내 안보이슈인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주요 의제로 논의한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일 존 케리 미국 국무부장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한·미·일 3자회담을 열고 북한이 행동으로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장관은 이어 기시다 외무상과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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