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팬들이 이특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광고판을 마련했다.
이특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시부야에 있는 한 건물의 광고판을 포착한 것으로 "생일 축하해요 이특(HAPPY BIRTHDAY LEETEUK). 우리는 영원히 오빠를 사랑해요. from. japan E.L.F 2012.7.1"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슈퍼주니어의 팬클럽 엘프가 7월 1일자로 생일을 맞은 이특을 위해 도쿄 번화가인 시부야에서 이벤트를 한 것.
이특 생일 축하 광고판을 본 누리꾼들은 "이특 생일 축하를 이렇게 대형으로 하다니, 일본팬들 대단한듯", "이특은 좋겠다", "이특 생일 축하 완전 감동받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0월 30일에 입대한 이특은 현재 연예병사로 활동하며 뮤지컬 '프라미스'에 출연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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