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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인기 부담, 대세는 바뀐다? “인기 없어질 것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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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배우 겸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인기 부담을 토로했다.

6월25일 수지는 MBC ‘구가의 서’ 종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 인기가 부담스럽다. 대세란 영원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사랑 받고 있지만, 인기가 언젠가 없어질 거라고 생각하면 두렵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실제로 수지는 지난달 20일 열린 MBC ‘구가의 서’ 기자 간담회에서 밀려드는 광고에 대한 질문에 눈물을 흘려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수지 인기 부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인기 부담 안쓰럽다” “수지 대세인 지금 이 순간을 즐기세요” “수지 인기 부담 진짜 연예인들은 다 두려울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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