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디렉트는 신성훈 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사를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제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신 씨는 피씨디렉트 적대적 M&A(인수·합병)을 선언한 스틸투자자문의 특별관계자인 소액주주다.
신 씨가 청구한 임시 주주총회의 안건에는 임시의장 선임, 정관변경, 등기이사 4인 해임 및 후임이사 선임, 깅영국 감사 해임 및 후임감사 선임, 무상증자 등이 포함돼 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 도로 한복판 男女, 난투극 벌이자 갑자기…
▶ 목욕하는 女 은밀하게 훔쳐본다…우리 집은?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