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5단체가 산업체질을 강화시켜 저성장 기조를 극복하기 위해 공동대응책을 마련한다.
대한상의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이 다음 달 9일 서울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산업체질 강화를 위한 민관 공동 실천계획 선포식’과 정책 콘퍼런스를 갖는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경제5단체 회장단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창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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