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공군, 흡연자 조종사 선발 배제 정책 철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공군이 흡연자를 조종사 선발 시 배제하는 정책을 철회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공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달 6일 발표한 금연정책이 장병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지적으로 인해 일부 내용을 보완해 예하부대에 다시 하달, 조종사 선발 신체검사 때 흡연자를 배제하는 조항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조종사 교육기간 2년 동안에는 모든 교육생이 금연해야 하고 공군은 비행교육 중인 학생조종사에 대한 금연정책을 지난 4월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또 비행교육을 마친 신임 조종사들은 기존 조종사들과 마찬가지로 금연클리닉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

공군은 이번에 금연정책을 수정하면서 '조종사 일과 중 금연' 지침도 추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이효리 "어릴 적부터 가슴 발육이…" 폭탄 고백
배우 서지석, 결혼 2달만에 '글래머女'와…발칵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경악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