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6.81

  • 16.39
  • 0.63%
코스닥

773.65

  • 5.17
  • 0.67%
1/4

美 교실 칠판을 삼성 디스플레이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공책 대신 갤럭시노트 10.1
삼성, 스마트 교육 시장확대



삼성전자가 스마트 교육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전 세계 교육 현장을 태블릿PC, 전자칠판 등으로 바꾸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개막된 국제교육기술학회(ISTE) 전시회에 갤럭시 노트 10.1을 활용한 ‘삼성스쿨’ 등 다양한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행사엔 삼성전자와 구글, 캐논, 레고 등 90개국 50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스쿨은 교사와 학생이 전자칠판과 갤럭시 노트 10.1을 활용해 서로 화면을 공유하며 양방향 참여형 수업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해 컬러레이저복합기와 전자칠판에 쓴 내용을 출력하는 ‘E보드 솔루션’ 등도 전시됐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부터 애리조나주 엘로이 초등학교에 갤럭시 노트 10.1 400여대, 65인치 교육용 전자칠판 20여개 등을 공급, 삼성스쿨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 [한경데스크] 삼성이 강한 진짜 이유
▶ 외신 '삼성 파헤치기' 가세…왜
▶ 美·日·中 전문가가 본 '삼성 신경영 20년'…"삼성, 기술·브랜드로 고객 머리·가슴 사로잡아"
▶ 삼성 '웰에이징' 사업 키운다
▶ 삼성 연구소의 '조상' 수원 R1·R2 역사 속으로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