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만원짜리 멜론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중앙 도매시장 경매에서 멜론 한 쌍이 우리 돈으로 약 1800만원에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이렇듯 멜론이 고가에 팔린 이유는 일본에서 멜론이 '지위'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멜론은 일본에서 가장 질 좋은 멜론으로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작은 도시 유바리시(市)에서 수확한 것이다. 유바리시는 멜론사업을 브랜드화해 생산 중이며, 지난 2008년에는 약 2800만원이라는 고가에 판매한 기록도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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