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인사 심사만 남아
운용본부 팀장급 인사도 조만간 실시될 듯
이 기사는 06월20일(04:3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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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보험 등에서 108조원의 자산을 굴리는 우정사업본부의 새 수장에 김준호 전 방송통신위원회 실장이 내정됐다. 2차 면접 등 공모 절차는 대부분 마무리됐으며, 안전행정부 인사 심사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룡 전 본부장은 지난 4월11일까지 2년간 우정사업본부장을 이끌었다. 퇴임 후 미래창조과학부는 공모 절차를 시작해 공무원, 교수 등이 응모했다.
우정사업본부의 수장이 방통위 출신으로 바뀌면서 예금, 보험 운용본부의 팀장급 인사도 조만간 진행될 전망이다. 현재 운용본부 팀장급은 산업통산자원부 출신들이 맡아오고 있다.
박동휘/김태훈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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