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 56.54
  • 1.38%
코스닥

937.34

  • 2.70
  • 0.29%
1/7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 발령…올들어 12번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 발령…올들어 12번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력거래소는 20일 오전 10시28분 전력수급 경보 ‘준비’ 단계(예비전력 400만kW 이상 500만kW 미만)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kW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올여름 들어 전력수급경보가 내려진 것은 지난달 23일과 이달 3·4·5·7·10·13·14·17·19일 등 총 11차례다.

    지난 5일에는 '준비'(예비력 500만∼400만㎾)에 이어 '관심'까지 발령돼 하루 2차례 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낮 서울 31도를 비롯해 전주 32도, 수원 31도, 대전 30도 등 중·남부지방에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냉방기 가동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 당국은 예비전력이 급강하할 경우 수요관리 등 비상대책에 착수할 방침이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전력사용량 피크시간대(오전 10∼11시, 오후 2∼5시)에 최저 예비전력이 318만㎾까지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2단계인 '관심'(예비력 400만∼300만㎾)이 발령될 수 있다고 이날 새벽 예보했다.

    전력거래소는 "추가 비상대책을 시행하기 전의 오늘 최대 전력수요가 6820만㎾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7월15일 결과발표!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女대생, 시험 지각했다고 교수님이 속옷을…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유부남, 女도우미 있는 술집 찾는 이유 '발칵'
    '윤후 아빠' 윤민수, 앨범 대박나고도 빚이…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