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노선에 대형 크루즈선박들이 잇달아 추가 투입되면서 올해 크루즈 관광으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지난해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19일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에 따르면 로열캐러비안은 최근 초대형 크루즈선인 마리너호(정원 3100명)를 동북아 노선에 투입했다.
대형 크루즈선인 코스타아틀란티카호(2680명)도 이달 말 중국 관광객을 싣고 처음 한국을 찾는다. 앞서 헤나(1965명) 슈퍼스타제미니(1532명) 등의 크루즈선이 신규 취항을 하면서 지난해 3척(총 정원 7094명)에서 6척(총 정원 1만4305명)으로 늘었다. 톈진과 상하이에서 관광객을 싣고 인천 부산 제주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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