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가 최근 햄버거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움직임에 대해 "정부의 규정과 원칙은 100%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조 엘린저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19일 서울 인사동 센터마크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맥도날드가 전 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동반성장이라는 원칙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엘린저 대표는 "대한민국의 어떠한 법과 규제도 모두 따를 것"이라며 "동반성장은 다리가 세 개 있는 의자와 같기 때문에 모든 다리가 다 있어야 바로 설 수 있다는 것이 맥도날드의 원칙"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는 동반성장위원회에 ·햄버거·커피 등을 중기업종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경우 맥도날드는 규제 대상이 된다. 맥도날드는 현재 2015년까지 한국 내 매장을 500개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
맥도날드 관계자는 "햄버거 비즈니스를 하는 소상공인이 많지 않은 데다 한 업체에서 3000여 개씩 가맹점을 갖고 있는 여타 프랜차이즈와는 규모가 달라 비교가 불가능하다"면서도 "정부의 규제가 있다면 모두 따르겠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2015년까지 한국시장에 연간 1000억 원씩 총 5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더불어 2만5000여 명의 직원을 추가로 고용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이날 식재료와 품질관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엄마가 놀랐다' 캠페인도 함께 소개했다.
이 캠페인은 고객들과의 약속인 QSC&V(Quality, Service, Cleanliness and Value·품질 서비스 청결함 가치) 원칙을 준수하고, 제품 제공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취지가 있다.
맥도날드는 캠페인과 함께 식재료와 관리시스템을 고객들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주방을 공개하는 '내셔널 오픈 키친 데이(National Open Kitchen Day)' 등의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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