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보육에 맞춘 평면 설계…가변형 벽체로 선택형
4베이 구조를 적용해 자녀방의 채광·독립공간 확보
김포 풍무지구에 5,000여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미니신도시급 아파트가 들어선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이번에 1차로 분양되는 물량은 2712가구다. 4·1 부동산 대책의 수혜를 입는 전용 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약 90%를 차지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5층의 23개동이다. 전용면적 59~111㎡의 271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는 571가구 △72㎡는 346가구 △84㎡는 1527가구 △108㎡는 136가구 △111㎡는 132가구 등이다. 모델하우스에는 전용면적 59㎡A, 72㎡B, 108㎡, 84㎡A, 84㎡B, 84㎡F 등 6개의 평면이 전시되어 있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공동 시공해 양사의 특장점을 살린 내부공간이 돋보인다. 더불어 중소형 평면이 주를 이루는 만큼 평면은 자녀의 교육과 보육에 초첨을 맞췄다. 4베이 구조를 적용해 자녀존과 마스터존의 명확하게 분리했다. 다양한 가변형 벽체를 통하여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공간으로 꾸몄다.
59㎡A는 181가구에 배치됐다.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설계다. 전침실에서 남향채광이 가능하다. 주방에서 연결되는 팬트리와 복도수납장이 있다. 자녀방으로 쓸수 있는 자녀방은 가변형으로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안방을 제외한 침실은 3가지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어린자녀를 위한 '플레이(PLAY)',책상과 책장이 붙어있는 '스터디(STUDY)', 어른들의 서재공간인 '릴렉스(RELAX)'가 있다.
84㎡A는 4베이 구조로 513가구다. 방 3개를 비롯해 알파룸이 있다. 알파룸을 활용해 개성적인 공간구성이 가능하다. 알파룸은 3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별도의 침실로 사용하거나 개방형 침실 혹은 대형 수납공간으로 선택 가능하다. 현관에 대형수납장을 놓고 주방수납,안방 드레스장까지 넉넉하게 갖췄다. 주방은 ㄷ자형이며, 벽면 윗쪽까지 수납장을 달았다. 안방으로 이어지는 코너에도 수납장을 달았다.
108㎡A는 136가구다. 4베이 구조이며 방이 4개다. 현관에 대형수납공간을 비롯해 주방에는 대형팬트리가 들어간다. 안방의 대형 알파공간은 옷장 수납공간이나 서재로 활용할 수 있다. 분양가에 포함되는 편의시설들이 있다. 주방에는 손을 사용하지 않고 쓰는 센서식 씽크절수기가 있다. 간편하게 물을 아낄 수 있고 센서에 의해 작동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세미 살균건조기와 일체형비데도 분양가에 포함된다.
입주는 2016년 상반기다. 6월21일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는 아파트가 들어설 현장 근처인 김포시 사우동 571-2번지에 마련된다. <분양 문의:1600-8200>
김포=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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