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37

  • 12.57
  • 0.49%
코스닥

748.33

  • 8.82
  • 1.19%
1/3

하나투어, 3분기 성수기 예약률 지속 증가-유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하나투어, 3분기 성수기 예약률 지속 증가-유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유진투자증권은 19일 하나투어에 대해 3분기 성수기 예약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 중순 추석 연휴를 중심으로 성수기 예약률이 급증하고 있다"며 "하나투어의 7~9월 패키지 순예약자수는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초기 예약율이 높은 최근의 여행 예약 경향을 고려할 때 3분기 패키지 예약자수는 최종적으로 약 12~13%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송객수 증가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로 3분기 하나투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3%, 25.5% 늘어난 803억원, 14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수준에 그치겠지만 이는 이미 주가에 선반영됐다고 판단했다.

그는 "2분기 하나투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3% 늘어난 631억원, 영업이익은 6.6% 줄어든 45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환율이 여행상품 원가 계상 시점보다 오르면서 수익성이 소폭 악화됐고 지난달 중국 AI로 송객수 증가가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향후 성수기 실적 개선에 초점을 맞춰 매수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속옷 모델' 女의대생, 적나라하게 찍다 결국
양현석, 싸이로 떴다가 '300억' 날려…대반전
女배우들, 조폭 생일파티서 비키니 입고…
경리, 충격 성희롱 "너의 자궁에다 한바탕…"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