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솔로로 컴백한 김예림이 투개월 멤버 도대윤에 대해 언급했다.
6월18일 여의도 IFC몰에서 개최된 첫 미니앨범 'A Vo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김예림은 “도대윤은 현재 미국에 있다”고 투개월 멤버 도대윤을 언급했다.
이날 김예림은 “대윤이가 몇 달 전에 갑작스럽게 미국에 가게 됐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온다고 하더라”라며 “아직 정확한 국내 일정은 본인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내년쯤에는 한국에 오지 않을까 싶다”라며 “그럼 도대윤과 다시 합쳐 투개월로 나올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김예림 도대윤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예림 도대윤 언급 보니 투개월 복귀는 오래 기다려야 할 듯” “미국에서 빨리 돌아와요. 도대윤” “김예림 도대윤 언급 왠지 씁쓸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림과 도대윤은 Mnet '슈퍼스타K3'에서 TOP3 안에 들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윤종신에게 발탁돼 소속사 미스틱89와 계약을 맺고 지난 4일 솔로 앨범의 선 공개곡 ‘컬러링’을 공개, 17일에는 타이틀곡 ‘올라잇(All right)’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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