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원 규모
성동조선해양은 총 1000억원 규모의 참치잡이배(참치선망선) 4척을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수주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참치선망선은 그동안 성동조선이 수주해 온 길이 80m, 무게 190급과 같은 종류의 선박이다. 어군탐지기와 레이더, 위성통신 등 첨단 장비가 탑재된다. 내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채권단 관리(자율협약)를 받고 있는 성동조선은 전 세계적인 원양어선의 노후화로 형성된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010년 참치선망선 사업에 진출했다. 2010년 사조그룹에서 수주한 참치선망선 ‘사조 콜롬비아’호는 지난해 상반기에 완성해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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