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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모들이 연구소 인근 단지로 몰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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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을 아파트 구입의 첫째 조건으로 꼽는 주택수요자들은 대형 연구단지 인근의 아파트들을 눈여겨보는 경우가 많다.

부모의 소득과 학력수준에 따라 자녀의 학업성취도가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연구원들이 모여 사는 연구단지 인접지역의 학군 프리미엄은 높은 수준으로 형성되기 때문이다.

지난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 자녀들의 학업성취도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교육수준과 거주지역이 자녀교육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연구원들이 모여 사는 지역은 학군과 교육환경 등이 좋을 수 밖에 없다는 얘기다.

연구원들은 대부분 석?박사 출신의 높은 교육수준과 이에 맞는 고소득자들이 많아서다. 이 같은 점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자들과 투자자들도 연구단지가 자리 잡은 지역에 높은 관심을 쏟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경기도 안양 호계동이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구 LS산전공장지대가 지식산업개발센타, 연구오피스동, R&D단지, 공공청사로 이루어진 LS타운의 조성이 완료되면 연구인력 종사자들의 수요증가뿐만 아니라 학군 등도 크게 좋아 질 것이란 예상하고 있다.

이에 최근 대우건설이 안양시 호계동에 분양 중인 ‘안양 호계푸르지오’의 경우 미래가치와 평촌학군 수혜를 최대로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단지 앞 초?중이 있으며, 1기신도시와 인접해 뛰어난 학군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금정역GTX개발 호원초교주변 재개발 보령제약부지 개발예정등 환금성, 안전성, 투자성 이세가지 조건를 갖추고 있어 많은 입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자체의 용적율이 178%를 차지함으로써 쾌적함을 누릴 수 있으며, 2018년 개통될 예정인 금정역GTX을 통해 강남까지 13분대에 닿을 수 있게 돼 교통여건도 대폭 개선된다.

‘안양호계푸르지오’는 지대가 높아 1층이 3층 높이이며, 전체동이 조망권을 확보한다는 점도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일반분양은 총410세대로 2013년 7월 분양 예정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026-9번지 금정하이뷰3층에 있으며,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441-9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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