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여성채널 GTV가 변화를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역대 최강 메이크오버쇼, ‘변정수의 룩앳미를’ 방송한다.
변정수의 ‘룩앳미’에서는 한 회 3인의 변화를 주도하며 그들의 안타까운 과거 사연과 함께 변신한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다.
먼저 37년간 공포의 스크림녀로 살아온 모태솔로녀 장세연씨가 출연한다. 남성스러운 외모에 5년 전 발병한 갑상선암으로 더욱 자신을 감추며 살아왔던 사연이 소개된다.
두 번째 출연자로는 얼굴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크고 투박한 코 때문에 고교 시절 내내 왕따를 당하며 ‘돼지 코봉이’라는 별명 뿐만 아니라 부정교합, 주걱턱, 사각턱 온갖 콤플렉스에 시달려온 식빵녀 임혜선씨.
또한 외모 콤플렉스에 부정교합으로 인한 만성 소화불량에 고통 받는 사례자 등 모두 36명의 참가자에게 외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촬영장에서는 MC 변정수의 눈물과 연신 “대박”을 외치는 방청객들의 환호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아름다운 여성의 외모로 변신한 세 명의 의뢰인 또한 본인들의 감격적인 변신에 연신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놀라운 반전의 현장이 펼쳐질 ‘변정수의 룩앳미’는 6월14일 밤 10시4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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