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방송인 김생민이 10억을 모은 비법을 공개했다.
6얼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는 자린고비 특집으로 김생민, 엠블랙의 이준, 성대현, 조갑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생민은 “개미처럼 일해서 10억 원을 모았다. 하지만 자랑스럽지는 않다. 그냥 뭐 하루하루 살다 보니 그렇게 됐다”며 10억을 모은 비법을 밝혔다.
이에 MC 유재석은 “김생민과 비슷한 시기에 방송국에 입사해서 쭉 지켜봤는데 에피소드가 많다. 김생민은 신인 때 밥만 싸서 다니면서 반찬은 식당에서 해결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생민은 “그땐 그럴 수밖에 없었다. 배고픈 신인 개그맨 시절이라 그랬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생민 10억 비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생민 10억 비법? 진짜 열심히 살았구나” “김생민이 영화 소개해주면 귀에 쏙쏙 들어와요” “솔직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정아 온유 언급 "열애설 이후에도 잘 지내" ▶ 송재희 과거 발언, 작년 7월 트위터에 “아름다운 김경란” ▶ 김경란 송재희 공식입장 "4월부터 교제… 신앙심이 맺어준 인연" ▶ [인터뷰] 오지호 “밉상 캐릭터? 미스 김 괴롭힌다며 등짝 맞기도…” ▶ [포토] 이영-나나 '얇은봉에 의지해서 아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