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타히티가 단체 셀카로 생존신고했다.
6월11일 타히티는 공식 트위터에 “저희 타히티도 요즘 컴백 준비로 바쁜 후덥지근한 날씨에 멤버들과 힐링타임을 가지러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를 보러 왔어요. 꺅!” 이라는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선배님들의 훌륭한 공연에 감동받았어요. 저희 타히티도! 이제 다시 힘입어 파워업된 상태로 새 앨범 준비를 해야겠죠.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입니다. 7월에 저희가 컴백하는 그 짜릿한 행복도 기대하세요. 힐링완료”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타히티 멤버들은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를 보기 위해 좌석에 일렬로 나란히 앉아 저마다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타히티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쉬는 동안 더 예뻐졌네” “힐링 제대로 하셨나보네요” “새 앨범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히티는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타히티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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