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 직원은 배우자로 몇 점일까?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제갈 걸 사장)는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HMC투자증권 페이스북 방문고객 등 141명을 대상으로 “배우자로서 증권회사 직원은 몇 점?”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증권사 직원은 배우자로서 70점(26%)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했다. 이어서 80점(23%), 60점(19%), 90점(14%), 50점(11%)이 뒤를 이었다.
남성의 경우 배우자로서 증권사 여직원은 70점(23%), 80점(23%)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90점(21%), 60점(14%) 순이었으며, 여성의 경우 증권사 남직원은 배우자로서 70점(29%)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60점(24%), 80점(23%) 순이었다.
특히, 연령이 낮을수록, 그리고 미혼일수록 증권회사 직원을 배우자로서 선호한다는 응답결과가 나왔다. 증권사 직원이 배우자로서 80점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20대가 53%로 가장 높았으며 30대(30%), 40대(24%)의 순이었다.
또한 미혼 남성의 경우 증권사 여직원으로 배우자로서 80점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51%로 가장 높았으며, 70점(18%), 60점(15%), 50점(8%)의 순이었으며 미혼 여성의 경우 증권사 남직원이 배우자로서 80점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3%, 70점(26%), 60점(24%), 50점(12%) 순이었다.
이번 설문은 HMC투자증권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코너를 통해 진행했으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응모상품을 증정했으며, 퀴즈 이벤트 코너는 퀴즈를 바꿔 매주 진행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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