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김범수가
SBS ‘맨발의 친구들’ 촬영 도중 무릎부상을 당했다.
SBS 측은 6월11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범수가 6월10일 오후 경상북도 김천 실내 수영장에서 ‘맨발의 친구들’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는 준비운동을 위해 트램펄린에서 벌을 접지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당시 현장에 상주하고 있던 의료진이 신속히 응급조치를 한 뒤 김범수를 바로 병원으로 후송했으며 현재 입원한 상태로 진단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에 SBS 측은 “제작진이 출연자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했음에도 이러한 부상이 발생한 것에 안타까운 심정이다. 김범수의 향후 출연 여부는 진단 결과를 보고 김범수 측과 합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출처 : SBS ‘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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