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70.97

  • 14.64
  • 0.55%
코스닥

864.67

  • 7.85
  • 0.92%
1/4

한국선수 US오픈 도전사…2011년 양용은 공동 3위…유일한 톱1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국선수 US오픈 도전사…2011년 양용은 공동 3위…유일한 톱10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US오픈은 한국 선수들에게 지금까지 넘어야 할 높은 벽이었다.

PGA챔피언십에서는 양용은(41·KB금융그룹·사진)이 우승까지 차지했고 마스터스에서는 최경주(43·SK텔레콤)가 2010년 4위, 2011년 8위에 오르는 등 선전했다. 브리티시오픈도 한국 선수들의 성적이 비교적 안 좋은 편이지만 2007년 최경주가 8위, 2008년 앤서니 김이 7위를 차지하는 등 톱10에 두 차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US오픈에선 2011년 양용은이 선두에 10타 뒤진 공동 3위에 오른 것이 유일한 톱10 기록이다.

US오픈은 다른 메이저대회와 달리 ‘코스와의 전쟁’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코리안 브러더스’의 맏형 격인 최경주와 양용은은 그동안 메이저대회 가운데 US오픈이 유독 까다롭게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여러 차례 했다. 코스 전장이 길고, 그린이 딱딱하며, 페어웨이가 좁아 어려운 조건을 두루 갖췄기 때문이다. 올해는 최경주와 양용은을 비롯해 배상문(27·캘러웨이) 김비오(23·넥슨) 황중곤(21) 등 한국 선수 5명에 재미교포 존 허(23)와 아마추어 마이클 김(20)까지 7명의 한국계 선수가 출격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女직원들, 짧은 치마입고 아침마다…'민망'
'한혜진 교회' 가보니…배우들 이런 일도 해?
도경완, 장윤정에 '계획적 접근' 소문나자…
한채영·조영남 사는 '강남빌라' 봤더니…깜짝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