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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잃은' 이경애 "남편, 너무 빨리 잊는 건 아닌지…"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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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애가 5개월 전 세상을 떠난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이경애는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정말 잠도 안 오고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고 말했다.

이경애는 “최근에서야 조금씩 잠도 자고 밥도 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런 내 모습이 또 미안하다”며 “내가 너무 남편을 빨리 잊는 것 아닌지…너무 빨리 일상에 젖어드는 것은 아닌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제는 내가 또 그런 생각에 힘들어하고 있는데 꼭 남편이 옆에서 '그러지마, 희서 데리고 살아야지'라고 말해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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