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화장품 브랜드 로얄네이처의 안미현 대표가 지난 9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38세.
고인은 초기 국내 천연비누, 천연화장품업계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5년 한국수제비누협회를 설립해 이사장,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천연화장비책’ ‘예쁜 천연비누 만들기’ 등 관련 저서 7권을 남기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고인은 최근 해외 진출을 준비하며 출장이 잦아 과로로 인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고 설명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1일 오전 11시.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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