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가장 귀여운 말싸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장 귀여운 말싸움’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는 자신의 말이 맞다고 주장하다 “내가 먼저 아니라고 했어”라며 서로 같은 말을 반복한다.
이어 서로 조용히 하라고 소리치다 여자 아이가 “난 4살이고 넌 4살이 아니니까 조용히 해”라고 훈계한다. 이를 들은 남자 아이는 “나도 4살이야”라고 받아쳤고 서로 나이를 두고 싸워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가장 귀여운 말싸움은 여자 아이가 “너희 엄마에게 말하겠다”라고 경고하자 남자 아이가 “가버려”라고 여자 아이를 밀며 끝을 맺는다.
네티즌들은 “가장 귀여운 말싸움 진짜 웃기네” “4살이 뭐 저래” “결론은 엄마한테 이를거야” “가장 귀여운 말싸움 실제로 보면 더 귀엽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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