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6월07일(14:3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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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주 한화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연합자산관리 회사채를 포함해 총 75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7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다음주(6.10~14)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연합자산관리 2000억원을 비롯해 총 16건, 75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5668억원(-35건) 줄어든 금액이다.
오는 10일 연합자산관리가 1년물 1200억원, 2년물 800억원을 발행하고, KCC가 5년물 2000억원을 발행한다. 12일에는 KTB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동부건설 2년물 600억원이 발행되고, 13일은 역시 KTB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디지비캐피탈의 2년물 200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5000억원(5건), 자산유동화증권이 2500억원(11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3500억원, 차환자금이 4000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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