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열애 고백에 남자친구가 누군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배우 박선영은 최근 MBC '세바퀴-골드미스 특집'에 출연해 남자친구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박선영은 "50살 이전에는 결혼하지 않겠다"며 "100세 시대인데 너무 일찍 결혼하는 것 같다"고 결혼 계획을 밝혔다.
또한 연애를 쉬지 않고 계속했다며 "지금도 남자친구가 있다. 결혼에 대해서 잠정적으로 계획을 가지고는 있지만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자친구는 7살 차이가 나는 연상이다. 남자 쪽이 애교가 더 많다"라고 덧붙였다.
1970년생인 박선영은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방송 최초 레즈비언 역할을 열연했으며 영화 '가슴달린 남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박선영 열애 사실을 밝힌 '세바퀴' 골드미스 특집은 8일 오후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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