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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 장찬익·서동일 공동대표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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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는 4일 서동일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해 장찬익 대표이사와 공동대표 체제를 이뤘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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