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씨티 엘티씨 하나그린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등 3개사가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로써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기업은 총 11개사로 늘었다.
에이씨티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만드는 회사다.
지난해 177억원의 매출과 순이익 50억원을 올렸다. 액정표시장치(LCD)용 화학물 제조업체인 엘티씨는 지난해 매출 928억원과 순이익 94억원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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