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백지영 부케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홍석천은 6월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영이 부케 받는 가수 왁스. 왁스야 이제 시집 가자. 오빠가 신혼여행 같이 가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입은 백지영과 그의 부케를 받으려고 준비중인 왁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왁스의 긴장한 듯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미 백지영 부케를 받고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치는 절친 유리의 모습도 보인다.
백지영 부케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왁스, 유리 모두 좋은 소식 들리길” “다음엔 왠지 유리일 듯” “백지영 부케 인증샷, 사진만 봐도 행복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홍석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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