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도심 속 극한 공포체험을 인사동에서?…새로운 랜드마크가 뜬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도심 속 극한 공포체험을 인사동에서?…새로운 랜드마크가 뜬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 중 하나인 ‘인사동’에 '공포체험'을 테마로 한 새로운 개념의 랜드마크가 들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일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는 극한 공포체험관 ‘다크둠’이 개장한다. 3D 공포체험관 등 총 28 종의 공포 컨텐츠로 구성, 극한의 공포를 경험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총 2개 층으로 구성되는 이 곳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3D 환타지와 호러를 접목시킨 '3D호러존'과 헐리웃 스타일의 리얼 호러물들로 구성된 '리얼 호러존'으로 나뉜다. 옥상에서는 한여름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호러 컨셉의 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재미와 더불어 더운 여름철을 식혀줄 호러 어트랙션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외국 관광객은 물론 젊은 커플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험관은 7월 초부터 9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오픈할 예정이며 야간 개장도 한다.

공포 관광산업은 여름뿐만 아니라 계절을 타지 않고 성황을 이루는 관광산업 중 하나이다. 강원도 정선 화암동굴의 공포체험과 같이 한 지역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자리 잡을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