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록커 김경호가 신비주의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한다
5월30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 춤바람 난 록커로 활약 중인 국민언니 김경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김경호는 태어날 때 죽다 살아난 기적 같은 탄생 비화와 어린 시절부터 파란만장했던 성장기를 공개했다. 더불어 학창시절 왕따의 피해자였던 사연을 밝히며 “여전히 학교폭력의 트라우마가 남아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데뷔 초 신비주의 전략 때문에 거만한 신인으로 오해 받았던 사연을 밝혔다. 특히 그는 “짧은 머리와 함께 춤추는 로커로 활약했던 흑역사 시절로 인해 당시 긴 슬럼프의 시간을 겪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민언니’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경호의 굴곡진 인생스토리는 5월30일 목요일 오후 11시20분 ‘무릎팍도사’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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