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465.13

  • 118.12
  • 2.12%
코스닥

1,151.26

  • 2.86
  • 0.25%
1/2

지난해 증권사 4분의 1 '적자'…2008년 이후 최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증권사 4분의 1 '적자'…2008년 이후 최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순이익 반토막·인원 1503명 줄어
    거래 적어 수수료 수입 감소 탓


    지난해 증권회사의 4분의 1가량이 순손실을 내는 등 증권업계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증시 불황으로 지점 수와 직원도 크게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2012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 62개 증권사의 순이익이 1조2408억원으로 전년 대비 43.9% 감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글로벌 경기부진 등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탓으로 2008년(2조201억원) 이후 최저 실적이다.

    62개사 중 현대증권(-681억원), 유진투자증권(-573억원), 한화투자증권(-572억원), 동양증권(-51억원) 등 15개사가 2907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대신증권 등 47개사는 흑자를 기록했지만 수수료 수익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순이익은 크게 줄었다.


    주식거래대금이 2006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감소한 것이 증권사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증권사의 자기자본이익률은(ROE)도 전년보다 2.6%포인트 떨어진 3.0%를 기록했다.

    실적이 악화하면서 증권사 국내 지점은 2012년 3월 말 1768개에서 올 3월 말 1590개로 178개(10.1%) 줄었다. 인력은 4만2317명으로 1년 새 1503명이 감소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금융회사의 수익성 및 건전성 약화가 우려된다”며 “선제적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동시에 변화된 금융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비합리적 금융규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MB정부 사기극 밝혀졌다" 교수들 폭탄 발언
    女고생 "3개월간 성노예였다" 선배가 강제로…
    "돈 있으면 다 돼" 청담女, 이런 짓까지…경악
    정경미-윤형빈 결혼 2달 만에 '이럴 줄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