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이앤엠이 112억원대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하한가로 떨어졌다.
27일 오전 9시2분 현재 티코이앤엠은 전 거래일보다 185원(14.98%) 급락한 1050원을 기록중이다.
티모이앤엠은 이날 개장 전 재향군인회가 신청한 112억원 규모의 보증채무금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8.9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 현재 소송대리인을 선임했으며, 소송대리인과협의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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