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휴고보스가 상하이 패션쇼를 위한 단독 티저 영상물로 제작된 디지털 캠페인 티저 영상을 전 세계에 동시에 공개했다.
‘상하이 어페어’라는 타이틀로 제작된 영상은 총 3개의 에피소드로 전개될 예정이다. 1편과 2편은 이미 휴고보스의 소셜 미디어 채널들을 통해 전 세계 패션피플들에게 전달이 된 상태이며 하일라이트인 마지막 에피소드는 패션쇼 당일 전 세계로 생중계 될 예정이라고.
이 영상물은 패션 영상물 제작 분야의 선두주자인 노엠 그릿스트가 총괄 연출을 맡았으며 덴마크 출신의 뮤직 프로듀서인 앤더스 트렌더뮐러가 사운드트랙을 담당했다.
타이완 출신의 아시아 톱 배우인 린즈링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남성 수퍼 모델인 존 코르타자레가 함께 출연한 두 가지 버전의 에피소드는 상하이 황푸강을 배경으로 페리, 호텔, 바에서 각각 비밀리에 촬영됐다.
이에 이번에 선보이는 마지막 티저 영상물은 이번 런웨이 쇼를 위해 리미티드로 디자인된 휴고보스의 특별한 의상을 먼저 착용한 두 주인공이 등장. 이들의 남다른 패션 스타일만으도 강렬한 여운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전 세계적으로 총 100피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남·녀 런웨이 컬렉션룩은 ‘스마트 오더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쇼를 감상하는 동안 온라인 또는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구매할 수 있으며 원하는 장소로의 배송까지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휴고보스의 상하이 패션쇼와 디지털 캠페인 티저 영상은 휴고보스의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휴고보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