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손호영 사건(손호영 소유 차량에서 여성 변사체가 발견된 사건)에 대한 취재 결과를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23일 3건의 단독 보도를 통해 손호영 사건을 검증했다. 사건 당시 손호영 소유 차량을 발견하고 견인한 렉카차 기사와의 인터뷰, 사건이 발생하기 전 손호영과 묘령의 여성의 데이트, '찌라시'로 떠도는 소문과 실제 사건의 차이를 비교했다.
우선 렉카(견인차량) 기사 J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신이 부패해 있었다'는 소문을 바로잡았다. 시신을 최초로 발견한 J씨에 따르면 시신은 부패한 곳이 없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13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의 한 술집에서 목격한 손호영과 묘령의 여성과의 데이트 장면을 재구성했다. 또한 '찌라시(증권가 정보지)'라는 제목을 달고 떠도는 손호영 사건과 관련된 소문을 검증했다.
디스패치 취재 결과는 '찌라시'와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었다. 손호영 소유의 차량이 고급차라는 소문, 매니저가 차량 블랙박스의 메모리를 빼돌렸다는 소문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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